얌샘, 파주 신규직영점 오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퓨전분식점의 선두주자 ‘얌샘’은 오는 21일 파주시에 문산터미널점을 신규 오픈한다. 오픈 전 16일, 17일에는 2일에 걸쳐 신규 오픈기념 메뉴시식회를 실시했다. 이번 메뉴시식회는 파주시 문산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주변의 이웃들과 나눠 화제가 됐다. 16일에는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계신 11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으며, 17일에는 관내 독거노인을 초청,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얌샘 김은광 대표는 “추운 겨울 이웃 분들께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점심식사를 대접해드리게 되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것에서부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얌샘은 많은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킨 퓨전분식점으로 전문점에서 맛볼법한 8가지의 전문점 메뉴군을 가까운 동네상권에서 쉽게 접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10년도에는 경기도 파주에 1,000평 규모의 식품제조시설과 개발연구소를 설립해 원팩시스템을 확대 실시했다. 이를 통해 가맹점마다 다르게 느껴졌던 맛의 차이는 최소화하고 얌샘만의 색다른 맛과 운영상의 편리성은 극대화시켰다. 개발연구소에서는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건강한 참맛을 개발하는데 개발된 메뉴는 철저한 검증과 품평회를 거쳐야만 얌샘메뉴로 출시된다. 개발연구소와 가맹점과의 교두보역할을 하기 위해 얌샘은 파주시에 신규직영점을 오픈하게 됐다. 한편, 얌샘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본사에서 성공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 참가를 위한 사전예약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www.yumsem.co.kr)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 문의 : 02-3667-3378<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