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정보] 재수를 결정했다면, 입시학원 선택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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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의 합격자 발표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재수를 결정하는 수험생들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 재수생들이 막상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절대 실패를 겪지 않기 위해 재수기간 동안 계획적인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 그중에 수학은 많은 학생들이 고민하는 과목이다. 수학에 대한 궁금증 몇 가지 알아보자.

Q1: 이과 수리 등급이 낮은 학생, 수리가형 계속해야하는가?
A1: 이과학생이 수리 ‘나‘형을 보는 경우, 여러 가지 제약이 생긴다. 일단 건대나 홍대 이상의 대학들은 대부분 교차지원이 되지 않고, 대부분의 학교에서 수리가형에 많은 가산점을 주고 있다. 본인의 수학등급이 4등급이내의 학생이라면 수리 ’가‘형으로 열심히 준비하는 게 좋을 듯하다.

또한 수리논술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더욱더 수리 ’가‘형을 해야 한다. 다만 현재 본인의 성적이 5~6등급이하이고, 가고자하는 학과가 간호학과나 교차지원이 가능한 대학들을 목표로 하신다면 수리 ’나‘형으로 바꿔보라고 권하고 싶다. 다만 수리 ’나‘형으로 바꿨을 경우에도 2~3등급은 나와야 여러 가지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으므로 체계적인 준비를 해야 한다. 일단 매월 보는 모의고사 범위에 맞춰서 차분히 준비하고 입학전형을 잘 활용하면 목표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Q2: 수포생들의 수학준비법은?
A2: 학생에 따라 개인차가 있겠지만 수학의 기초가 전혀 없거나 공부한 기간이 오래지나 많은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 학생들을 위하여 수학의 기초학습법은. 중학생때 초등학교 수학을 보면 쉽듯, 기초과정의 수학을 익히는 것이 생각만큼 많이 힘들지는 않다.

우선 중등교과서를 읽고, 기본 내용들을 숙지하고 문제를 풀면 한달정도면 중학교과정을 마스터할 수 있다. 이때 중학교 2학기 과정들은 기하부분이 많으나 실제 수능에서 도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적으니,1학기 과정인 대수(식의계산, 방정식, 함수)파트에 좀 더 집중해서 공부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고1과정인 수학(상),(하) 역시 교과서나 익힘책등으로 빠르게 보기를 권장한다. 시중에 많은 좋은 문제집들이 있으나, 너무 많은 문제들과 내신형 문제들로 흥미를 잃는 경우들을 많이 보았다. 기본적인 개념들을 숙지하시고, 수능준비를 하면서 부족한 개념들이 나올 때마다 찾아서 학습하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라 생각된다.

또한 수학(하)는 대부분 함수를 다루고 있어, 문이과 공통으로 미적분을 해야 하는 지금의 수능에서는 반드시 한번은 보고 가야한다. 주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좀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라면, 하루에 목표치로 연습장5장 이 양을 잡아 쓰면서 푸는 훈련을 하기 바란다.

제일학원에서는 수험생에 맞는 입시전략으로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중등교과서부터 그룹핑 수업을 진행 중이다. 입시전략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제일학원은 입시연구소를 운영함으로써 1:1 맞춤식 학생관리가 이루어 지고 있다.

자료출처 : 제일학원
문의전화 : 02-968-3535
홈페이지 : (www.jeilschool.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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