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흉기 양면성 풍자와 조롱의 정치학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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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호 01면

정치 풍자 전성시대다. 각종 미디어에서 정치 풍자가 넘쳐나고, 한마디 풍자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순식간에 회자된다. 풍자가 날을 세우며 조롱으로도 번진다. 풍자와 조롱이 웃음을 낳기도, 흉기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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