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앨버트로스에 부서진 일본 정찰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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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정찰기의 동체 앞부분에 날개 길이가 4m에 육박하는 거대한 새 앨버트로스가 충돌해 박혀 있는 모습. 이 정찰기는 18일 오키나와현 나하 공항을 떠나 동중국해 300m 상공을 정찰하던 중 앨버트로스와 충돌했다. 시속 900㎞ 이상으로 나는 비행기에 새가 부딪히면 60t이 넘는 충격이 비행기에 가해진다. [나하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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