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하의 날씨에 알몸으로 달리는 사람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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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국제알몸마라톤대회가 15일 평창군 대관령 일원에서 열렸다. 대관령눈꽃축제의 부대행사로 열린 대회에서 주자들이 영하 13도의 차가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웃통을 벗고 코스를 달렸다. '평창의 꿈! 2018동계올림픽 유치기념, 평창의 힘찬비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대관령의 눈과 얼음을 체험할 수 있다. 축제는 21일까지. [사진=연합,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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