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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MY SMART W’

중앙일보

입력

최근 스마트폰을 장만한 직장인 손모(37)씨는 다양한 어플을 설치해 ‘손안의 작은 PC’가 주는 재미를 만끽하고 있다. 출장이나 잦은 외근으로 주식투자가 쉽지 않았던 그에게 스마트폰은 새로운 트레이딩 수단이 돼 주었다. 하지만 수많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가 문제였다. 동양증권의 ‘MY SMART W’는 이런 점을 감안해 만든 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다.

이 회사는 고객 게시판과 SNS에 올라온 제안이나 불만사항을 철저히 분석하고 반영해 자체적으로 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출시 후 앱스토어 추천 및 인기 어플로 선정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2월 12일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출시함으로써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모두에서 사용이 가능해졌다.

‘MY SMART W’는 증권 애플리케이션 본연의 기능을 중심으로 사용자 편의를 높이는데 주력해 만들었다. 증권사 주요 서비스인 트레이딩과 뱅킹 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두고 모바일에 최적화된 사용자 환경(User Interface),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을 구성했다. 또 자주 사용하는 메뉴들을 하단에 직접 배치해 자신만의 퀵메뉴를 구성했다. 주식·ELW·선물 옵션에 대한 보다 강력하고 빠른 모바일 매매를 지원하고, 차트 서비스도 차별화했다.

3월 말까지 ‘안드로이드용 오픈기념’ 이벤트

뱅킹 서비스는 온라인 환경과 거의 동일한 서비스를 구현했다. CMA 고객들을 위한 뱅킹전용 로그인(공인인증서 로그인)을 비롯해 잔고 조회 및 이체, 펀드 잔고 조회 등 최적화 된 뱅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가까운 동양증권 지점 및 ATM(금융자동화기기) 찾기서비스가 탑재돼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무료 현금출금 서비스가 가능하다. ‘MY SMART W’를 통해 고객 소통 채널을 마련한것도 특징. 동양증권 고객센터 트위터를 통해 시황 및 리서치 자료를 실시간 제공한다.

3월 말까지 ‘안드로이드용 MY SMART W 오픈기념 All Free’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단말기 개통 및 이벤트 신청 후 동양증권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해 월 1회이상 거래 시 거래금액에 상관 없이 최신형스마트폰과 태블릿 PC 할부금을 지원한다. 또한 신규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간모바일 주식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CMA 통장에서 발생하는 모바일 이체 수수료도 전액 면제해 준다.

‘MY SMART W’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마켓에서 ‘동양증권’을 검색한 후 무료로 다운 받아 설치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양증권 홈페이지(www.MyAsse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성태원 기자 seongtw@joongang.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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