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박태환, 2차 전지훈련 위해 호주로 外

박태환, 2차 전지훈련 위해 호주로

박태환(23·단국대)이 2차 호주 전지훈련을 위해 4일 출국했다. 박태환은 “1차 호주 전지훈련 때는 약점인 스타트와 턴을 꾸준히 보완했다. 실전감각을 익히고 훈련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박태환은 올 7월 열리는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호주 시드니 대회(2월), 동아수영대회(4월), 캐나다 밴쿠버 대회(5월)·미국 샌타클래라 대회(6월) 등에 참가해 실전감각을 키운다.

“올림픽 필승” 대한체육회 신년하례회

대한체육회(KOC)는 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신년하례회를 열고 런던올림픽 필승을 다짐했다.

노승열, PGA 닷컴 선정 ‘주목할 만한 신인’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에 진출하는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이 PGA 투어 닷컴이 4일(한국시간) 발표한 페덱스컵 레이스에서 주목할 만한 신인 다섯 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