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대표팀 청소년대표팀과 평가전 外

중앙일보

입력

*** 청소년대표팀과 평가전

시드니 올림픽 본선 8강 진출을 노리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6시30분 서울 동대문운동장에서 청소년 대표팀(19세 이하)과 평가전을 갖는다.

대한축구협회는 경기가 끝난 뒤 오후 8시30분부터 기술위원회를 열어 올림픽 대표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 핸드볼 남자대표 전력점검

핸드볼 남자 대표팀이 시드니 출국을 앞두고 스위스 최강 클럽인 빈터투어를 초청, 마지막으로 전력을 점검한다.

대한핸드볼협회는 빈터투어가 오는 31일 입국해 9월 8일까지 한국에서 전지훈련을 할 계획이며, 이 기간에 남자대표팀과 9월 4, 6일 태릉선수촌내 오륜관에서 두차례 친선경기를 가질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한편 핸드볼 여자대표팀은 9월 4일과 6일 대학선발팀과 평가전을 치른 뒤 9월 11일 시드니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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