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정의 52퍼센트 인터넷 이용

중앙일보

입력

닐슨/네트레이팅스는 17일 7월중 지난해 7월 1억630만명이던 미국 가정의 인터넷 이용자가 1억4400만명으로 늘어나 전체의 52퍼센트가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닐슨 미디어 리서치의 인터넷 이용자 측정 서비스인 ACNielsen eRatings.com과 네트레이팅스는 이러한 35퍼센트의 성장은 PC 가격의 하락과 고속 인터넷 접속 요금 경쟁이 심한데 힘입은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인터넷 이용자는 매달 약 10시간의 온라인 접속을 해 지난해보다 접속시간이 26퍼센트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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