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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오프시즌 선수 이동 상황 (6)

중앙일보

입력

4. 서부지구 퍼시픽 디비전

1)시애틀 수퍼소닉스

*자유계약 선수 : 프레드 빈슨(SG), 척 퍼슨(SF), 질라니 맥코이(C/PF), 라샤드 루이스(SF/PF)

*재계약 : 라샤드 루이스

*팀을 떠난 선수 (트레이드) : 조지프 세사르(to 보스턴)

*향후 전망 : 아직까지는 조용하다.
별다른 변화를 주지는 않을것 같다.

2)LA 레이커스

*자유계약 선수 : 글랜 라이스(SF/SG), 브라이언 쇼(SG), 존 샐리(C/PF), 존 클레스탠드(PG)

*영입선수 (트레이드) : 코리 하이타워(from 샌 안토니오)
(자유계약) : 네이트 존슨<--(섬머리그)

*웨이버 공시 : A C 그린

*향후 전망 : 레이커스가 노리고 있는 선수들. ( )안은 현소속팀
--토니 쿠코치(필라델피아)
찰스 오클리, 덕 크리스티(이상 토론토)
그리고 장신가드와 백업 센터 및 파워포워드를 필요로 하고 있다.
글랜 라이스, 데릭 피셔, 트레비스 나이트가 트레이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3)세크라멘토 킹스

*자유계약 선수 : 라이언 로버트슨(SG), 존 베리(SG), 토니 델크(SG/PG), 타이론 코빈(SF), 스캇 폴라드(C/PF), 빌 웨닝턴(C)

*재계약 : 스캇 폴라드

*영입선수 (자유계약) : 바비 잭슨<--(미네소타)

*팀을 떠난 선수 (자유계약) : 토니 델크-->(피닉스)

*향후 전망 : 잭슨은 제이슨 윌리엄스의 백업으로 충실한 역할을 하리라 보며 베리, 코빈과는 재게약을 하는것이 팀에게 득이 될듯.
로렌스 펀더버크, 데릭 마틴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수도 있다.

4)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자유계약선수 : 그랙 앤소니(PG), 게리 그랜트(PG), 스테이시 아그몬드(SG/SF), 안토니오 하비(PF/C), 브라이언 그랜트(PF), 조 클라인(C)

*향후 전망 : 그랜트의 트레이드 문제가 어떻게든 결말이 나야 다른 선수들의 움직임이 나타날 것이다.

현재 추진 중인 트레이드가 성사된다면 숀 캠프(클리브랜드)가 포틀랜드로 올 것만은 확실하다.

팀의 자유게약선수들 중 조 클라인은 은퇴가 거의 확실시 되고 앤소니, 아그몬드와 같이 다른 팀에서도 아직 영입할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들이 많기에 트레이드 카드로도 활용될 수 있다.

그랜트의 문제가 해결된다 해도 그 다음은 역시 줄기차게 트레이드를 요구 했던 저메인 오닐의 문제가 대두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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