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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2012년 사로잡을 건강 주스의 웰빙 다이어트 전략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미국 건강 관련 시장규모는 약 50억 달러이며, 그 중 건강 주스 시장 규모는 16억 달러에 달한다. 그만큼 마시는 음료 하나에도 건강을 따지며 몸에 좋은 웰빙 음료를 마시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한국에서 건강 주스는 계절에 민감한 과일 음료의 인식이 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건강 주스 프랜차이즈들은 시즌을 타지 않고 높은 매출의 성과를 보이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스무디킹(Smoothie King)은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힌 스무디를 한국에 처음 선보인 프랜차이즈이다. 과일 주스 한 잔에 다이어트다운, 머슬빌더, 데일리비타민, 리듬밸런스, 에프터드링크, 바디베네핏, 에너지업, 뷰티콜라겐 등의 ‘인핸서’(영양소보충분말)를 골라 음료에 부어 먹는 전략으로 건강과 체형에 민감한 젊은이들에게 어필되었으며, 명동 1호점은 세계 600여 개 매장 가운데 매출 1위로 올라서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잠바주스(Jamba Juice)는 파리바게트,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로 유명한 SPC 소속 주스 프랜차이즈로 싱싱한 과일의 비타민과 미네랄로 필수영양소가 풍부한 주스를 판매하겠다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다. 잠바주스는 아직 시작 단계에 있지만, SPC계열이니만큼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높고, 해피포인트에 연결되어 공통의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데에서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프랜차이즈이다.

망고식스(Mango six)는 세계 3대 명품커피로 불리는 하와이안 코나 커피와 100%프리미엄 망고 기반의 웰빙 형 음료 및 디저트를 판매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다. 망고식스는 지난 5월을 시작으로 전국 30개의 가맹점을 오픈했으며, 론칭 6개월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2년에는 중국, 일본, 미국 등에 100개의 매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렇게 건강 주스 붐이 일고 있는 이유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과 8가지 필수 아미노산, 장수 발효 요구르트를 넣어 바쁜 직장인에게 건강에 대한 관심과 요구에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또 건강과 외모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에게 다이어트와 체중 조절용 음식으로 인식되면서 매출이 높이 상승했고, 어린 아이들에게 마음껏 먹일 수 있는 무색소 ?무첨가 건강 음료라는 점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창업몰 경제연구소 정형인 산업분석팀장

창업몰 경제연구소의 정형인 산업분석팀장은 “건강 주스 프랜차이즈는 겨울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유기농차, 과일라떼, 커피 류 등의 메뉴를 다각화 한다. 또 실내에서 몸에 좋고 청량감 있는 시원한 음료를 찾는 사람들의 니즈까지 파악하여 단 한 명의 손님도 놓치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현재 커피 전문점인 스타벅스도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 유기농 주스 생산업체인 ‘에볼루션 후레시’를 인수해 내년 중순, 건강 주스 사업의 진출 예정 중에 있다.

창업몰 경제연구소(CERI)는 세계 최대 커피전문점을 비롯한 세계인의 건강 주스 열풍에, 웰빙 건강 음료 사업은 오랜 기간 지속 될 것이고 프랜차이즈 창업 가운데에서도 건강 주스 창업에 긍정적인 제안 의사를 밝혔다.

■ 창업 문의: 02) 517-7755
■ 출처: 창업할 땐 창업몰(www.changupmall.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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