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순(사진) 한국뇌성마비복지회 회장이 재단법인 서재필기념회(이사장 안병훈)에서 ‘제8회 서재필 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5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빌딩 15층 강당에서 열린다. 신 회장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장·한국재활의학회장·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국내 재활의학 발전과 장애인 복지향상에 헌신해왔다.
서재필 의학상은 한국인 최초의 서양 의사인 송재 서재필(徐載弼)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신정순(사진) 한국뇌성마비복지회 회장이 재단법인 서재필기념회(이사장 안병훈)에서 ‘제8회 서재필 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5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빌딩 15층 강당에서 열린다. 신 회장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장·한국재활의학회장·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국내 재활의학 발전과 장애인 복지향상에 헌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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