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순 회장, 서재필 의학상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31면

신정순(사진) 한국뇌성마비복지회 회장이 재단법인 서재필기념회(이사장 안병훈)에서 ‘제8회 서재필 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5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빌딩 15층 강당에서 열린다. 신 회장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장·한국재활의학회장·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국내 재활의학 발전과 장애인 복지향상에 헌신해왔다.

서재필 의학상은 한국인 최초의 서양 의사인 송재 서재필(徐載弼)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