냅스터 폐쇄 예상에 트래픽 급증

중앙일보

입력

냅스터가 폐쇄될 것으로 예상한 MP3 파일 교환 이용자들이 무료 제공 MP3로 자신들의 디지털 음악 컬렉션을 추가하기 위해 몰려들었다.

파일 교환 사이트들은 28일 냅스터의 페쇄를 예상한 팬들이 파일을 교환하는 바람에 한때 트래픽이 엄청나게 증가했다.

지난 26일 냅스터 폐쇄 명령 이후 냅스터의 유일 방문자수는 44만3000명에서 71퍼센트 늘어 75만8000명에 달했다고 닐슨 네트 레이팅스 자료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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