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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쪼끼쪼끼 “프랜차이즈 대상” 수상,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11월 23일 프리마호텔에서 진행된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주최 “2011 제12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태창파로스의 시즌2쪼끼쪼끼는 “한국프랜차이즈 대상(협회장상)”을 수상하였다.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국내 프랜차이즈관련 시상식 중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프랜차이즈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 및 가맹점 발굴, 고용창출 등을 기여한 우수기업들에게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시즌2쪼끼쪼끼는 프랜차이즈 대상 뿐만 아니라 29일 매일경제 선정 ‘국내 100대 프랜차이즈’에 도 선정되었다. 국내 100대 프랜차이즈 인증은 임영균 광운대 교수(한국프랜차이즈학회장), 박주영 숭실대 교수, 이경희 한국 창업전략연구소 소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고 한국프랜차이즈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정한 만큼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1999년에 설립된 태창파로스의 ‘쪼끼쪼끼’는 기존의 어두운 호프집이 아닌 가족과 이웃들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동네 사랑방 같은 매장을 컨셉트로 잡아 주택가 상권에서도 성공해 큰 인기를 끌었고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장수브랜드로 입지를 굳혀 상당한 인지도를 갖게 되었다.

현재 태창파로스는 ‘캐주얼 레스토랑’ 개념으로 발전시킨 시즌2쪼끼쪼끼, 화투, 군다리치킨, 오므스위트, 무량박냉면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종합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그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많은 프랜차이즈가 쏟아져 나오는 만큼 장수하고 인정받는 브랜드로 성장하려면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태창파로스가 프랜차이즈 대상 수상과, 100대 프렌차이즈 선정이 돼 업계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된 컨셉과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인지도를 점차 상승시켜 나갔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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