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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자랑스런 중기인 이원해씨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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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011년 11월의 자랑스런 중소기업인’으로 굴삭기 관련 기기·부품업체 대모엔지니어링의 이원해(55·사진) 대표를 선정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 대표는 소음을 대폭 줄인 굴삭기용 구멍뚫는 기기(천공기) 등을 개발해 해외 시장에 수출함으로써 2009년 288억원이던 매출을 지난해 421억원으로 46% 신장시켰다. 또 매달 사회복지재단에 기부를 하는 한편 장학재단을 세워 가정 형편이 어려운 고교생들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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