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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밸리 기업탐방]드림라인

중앙일보

입력

기업개요

드림라인은 제일제당과 한국도로공사를 대주주로 1997년 출범한 통신 서비스 사업체이다.
대 표김철권업 종통신업종자 본 금 1180억원설 립 일 1997년 7월 조 직9개 본부 3실 4사업부 40개팀 664명상장일 1999년 12월(코스닥)기업형태등록, 일반기업사업등록 220-81-44955 전화(02)2186-7000팩스(02)5500-739본사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1002 코스모타워   약도보기 URLhttp://www.dreamline.co.kr재정상태 :단위 : 천만원                구분1999년2000년 1/4분기매출액2,0001,000영업이익-800자본금8,00011,800수익모델 : 주수입원 : 전용회선 임대사업,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사업등연혁 : 1997. 4. 기간통신사업자로 선정1997. 7. 회사설립1998. 8. 전국 광통신기간망 구축1998. 9. 정보대국 시범사업자로 선정1999. 8. 제일제당 계열사 편입1999. 9.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및 온라인 서비스 개시1999.12. 코스닥 등록 2000. 2. 잠실 데이터센터 오픈

사업상황 및 전망

제일제당과 한국도로공사를 대주주로 97년에 출범한 드림라인이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증가와 국내 최대의 동영상 허브사이트인 드림엑스(www.dreamx.net)의 회원 급증가와 유료 컨텐츠 증가 바람을 급성장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의 광케이블을 통해 회선 임대사업에 먼저 진출한 드림라인은 지난해 9월에 처음으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6월 현재 8만여명의 가입자를 모집한 이 매일 평균 1,000명 이상의 신규 가입자가 가입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 힘입어 드림라인의 경영실적도 회사 창립 3년만에 흑자를 낼 전망이다.

올해 매출액을 1200억원, 17억 흑자로 계획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전용회선 750억원, 초고속 300억원, 온라인사업 50억원, 신규사업 100억원이다. 드림라인측은 고속성장세가 이어지면서 내년에는 매출 24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드림라인은 도로공사에서 구축한 통신망을 따라 서울을 비롯한 6대광역시를 연결하는 자체 광통신 백본망 등을 통해 회선임대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 유선 방송망들을 연결히여 각 가정과 사무실 등에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응 제공하고 있다. 연말에는 전국 대부분의 시도를 비롯해 읍면단위까지 초고속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드림라인은 또 초고속회선을 바탕으로 뉴스, 종교, 스포츠, 연예, 게임, 종합방송, 지역방송을 망라하는 국내 최대의 동영상 허브사이트인 드림엑스(http://www.dreamx.ne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드림엑스는 제일제당의 영화 음악 금융 요리 의약 등의 컨텐츠를 제공하는 한편,도로공사의 교통정보, 중계유선방송의 지역밀착 생활정보 등을 하나로 묶어 강력한 멀티미디어서비스를 해줄 계획이다.

드림라인은 또 올해 2월에 오픈한 4천여평의 데이터센터를 확장 오픈할 계획이며, ASP 사업과 차세대영상이동전화(IMT-2000)사업에도 적극 참여한다는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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