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NET 장기 비전 밝혀

중앙일보

입력

마이크로소프트는 11일 차세대 윈도 서비스를 위한 .NET 전략의 장기 비전을 상세히 밝혔으나 개발자들이 코드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세부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우리가 지금 인터넷과 관련해 하고 있는 것은 1개 웹 사이트가 한 웹 페이지를 한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는 것"이라고 MS 플랫폼 그룹의 부사장 Paul Moritz가 말했다. 그는 현재의 웹은 대형 컴퓨터가 하나의 텍스트 스크린만을 제공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NET 비전 하에 MS는 XML과 SOAP, 기타 표준 언어와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개별 웹 서버들과 사이트들을 통합 서비스로 묶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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