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 LPGA 오초아 4타 차 3위 … 100+1승 할까 오늘 아침 생중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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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23·하나금융그룹·사진)이 12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골프장(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해 우승자 김인경은 버디 세 개, 보기 한 개로 두 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를 기록했다. 단독 선두인 카트리나 매트(스코틀랜드·11언더파)와는 네 타, 2위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8언더파)과는 한 타 차다.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는 중간합계 3오버파로 초청선수 36명 가운데 26위에 머물렀다. J골프가 4라운드를 오전 6시부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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