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명상기업 단월드가 소개하는 ‘수능 후 휴식방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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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치러졌다. 1년 동안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견뎌냈을 수험생들에게 오늘만은 달콤한 해방감을 느낄 수 있는 하루다.

특히, 앞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될 대입을 위한 전쟁에 뛰어 들 수험생들에게 오늘 하루는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하다. 그 동안 쌓였던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1년 내내 받았던 정신적 압박감으로부터 해방되어야 한다.


이에 브레인명상기업 ㈜단월드는 수능 후 몸의 활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기체조를 통한 호흡법을 소개했다. 편안한 긴장해소와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뛰어난 호흡법을 따라해보자.

특히 호흡은 21세기 웰빙 컨셉의 키워드이자 물질 문명 속에서 인간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는 열쇠라고 불릴 만큼 이슈이다. 호흡을 통해 자신의 신체 리듬을 조절하고 생리적 균형을 맞추는 것이 비밀이다.

◆ 적절한 긴장해소 "발 끝을 부딪혀라"

수능 전 긴장과 불안 속에 잠도 편안히 못 잤을 수험생에겐 숙면이 최고의 휴식이자 긴장해소 방법일 것이다. 다리를 쭉 펴고 발 끝을 `탁탁탁` 100번 부딪히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발 뒤꿈치를 붙인 상태에서 다리와 발끝을 움직이며 서로 부딪혀 주는 자세로 한 번에 100회에서 시작해 점점 늘려가는 것이 좋다.

그 동안 쌓였던 긴장과 시험 당일에 느껴지는 압박감 때문에 오히려 시험 이후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게 될 수도 있다. 이때 머리로 기운이 집중 되면 두통이 심해지고, 이에 따라 잠을 설치기 십상인데, 이 때 발끝을 계속 부딪혀주면 머리에 모인 에너지를 전신으로 내려주고, 뇌파안정에 도움을 줘 깊은 잠을 이룰 수 있다.

◆ 피로충전 "온 몸을 두드려라"

손바닥으로 머리, 어깨, 가슴, 배, 다리를 골고루 두드려주면 정신이 맑아진다. 양 다리는 어깨 너비로 벌리고, 기가 흐르는 방향에 따라 왼팔부터 골고루 두드리며, 마지막에 단전(아랫배)을 두드린다. 에너지가 흐르는 방향 즉, 경락에 따라 온 몸을 두드려주면 신체가 빠르게 정상 리듬을 찾게 돼 신진대사가 좋아진다. 특히 아랫배를 두드리는 단전치기는 장내 노폐물 배출에 좋다.

◆ 원하는 것을 이루는 "뇌파진동 명상으로 비전을 갖자"
뇌파진동 명상은 각 유전자 유형에 적합한 방식으로 스트레스의 취약성을 회복 시키며 심신의 균형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자세를 편안하게 하고, 목을 좌우로 무한대로 움직인다. 뇌의 자연치유력을 깨운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진동을 주다가 편안해지면 서서히 동작을 멈추고 숨을 편안히 쉰다. 동작을 반복하는 동안 비전이 이뤄진 상상을 하면서 `나는 할 수 있다`를 속으로 반복해 말한다면 실제로 자신감이 상승하는 효과로 이어진다.


한편, 수도권 대표 공익채널로 전 지역 교통상황과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방송으로 인기가 높은 ‘TBS 교통방송’에서는 지난 10월말부터 11월초까지 ㈜단월드의 ‘수능 당일 컨디션 조절 ToDo List’를 방송했으며 이는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통방송에서 컨디션 조절법을 지도한 단월드 정은영원장은 “수능당일 수험생들은 극도의 긴장상태를 보이는데, 이는 뇌생리학적 뿐 만 아니라 심리상태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때 신체의 긴장을 해소하고 두뇌능력을 키우는 시간대별 브레인명상과 호흡법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단월드 ‘수능 당일 컨디션 조절 ToDo List’ 영상은 홈페이지(www.dahnworld.com)를 통해 전 편을 시청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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