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 미래다] 아이들의 영어교육은 즐겁고 흥미롭게 이루어져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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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 유치원(원장 이금주 / www.sungmin-i.com)은 분당, 수지, 수원 등 경기도 주요지역에 여러 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30여 년 동안 유아교육에 대한 여러 가지 해법을 제시하며 그에 걸맞은 명성을 쌓아왔다.

화산 성민 유치원에는 자연체험학습관을 설립하여 아이들에게 자연친화적 교육장소를 제공하는 한편, 그레이프시드(구 메이센) 영어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아이들에게 최상의 영어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이 금주 총 원장을 만나 그 성공비결을 알아보고 ‘올바른 조기 영어 교육방식’에 대해 들어봤다.

성민유치원 이금주원장

이금주 원장은 그레이프시드(GrapeSEED) 영어프로그램에 대해 먼저 얘기했다. 그레이프시드 영어프로그램을 알게 된 계기는 3년 전, 어느 지인과의 점심 식사를 하면서 알게 되였으며, 자연스레 당시 이 원장의 가장 큰 관심사였던 유아기 어린이들의 영어교육에 관한 의견을 나누던 중, 일본 소재의 메이센 유치원에 대해 듣게 되었고 그 후 바로 비행기에 몸을 실어 직접 일본 메이센 유치원을 방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 곳에서 이금주 원장은 그 동안 상상 할 지 못했던 것을 목격하게 되었다. 유치원 아이들이 영어, 일어, 중국어 등 3개 국어를 모국어처럼 너무나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것이었다.

어떻게 이런 교육이 가능할까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메이센 유치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언어프로그램인 그레이프시드(GrapeSEED English Curriculum) 영어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었다. 이금주 원장은 ‘바로 이거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한국으로 귀국 후, 바로 자신의 원에 그레이프시드(GrapeSEED) 영어프로그램을 도입을 결정하게 되었다.

어떤 것이 ‘올바른 영어교육’이라고 생각하시는 지에 관한 질문에 이금주 원장은 “30년 넘는 기간을 유아교육 현장에 있으면서 유아기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침에 있어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 지, 그 올바른 방법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정말 어떤 것이 가장 적합한 영어교육 방법이 될 것인지 늘 고민하였으며. 기존의 영어 교육방법들을 답습해 보기도 하고, 또한 여러 영어교육 업체들에 의해 상품화 되어 나온 영어 프로그램들을 사용하여 우리 유치원 아이들에게 영어교육을 해보기도 하였지만, 과연 이것이 바른 교육인가에 대한 의구심을 떨쳐 버릴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원장은 그러나 ‘그레이프시드’라는 영어 프로그램을 접한 후, ‘아 바로 이것이구나’ 하고 직감하였다고 했다.

이원장은 이어, “아이들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자 할 때, 그들을 돕는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절대로 부담을 주지 않아야 하며,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배우는 것에 대한 흥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데 이것은 유아교육에 있어 매우 중요한 점입니다. 그레이프시드 영어커리큘럼의 장점은 바로 이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라며 “제가 많은 수업을 참관하지만, 아이들이 반복적으로 연습을 해야 하는 동안에도 집중하며 흥미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의 모습을 통하여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전에 어떤 다른 영어프로그램을 사용할 때도 아이들의 이런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라고 전했다.

학부모님들의 반응에는 어떠냐는 질문에 이 금주 원장은 “학부모들도 저와 동일한 것을 느끼고 만족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자녀들이 영어를 즐겁게 배우고 있고 영어에 대한 능력이 상상보다 많이 늘어간다는 것에 만족하는 것이죠. 학부모들은 유아기 자녀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겠다는 큰 열정은 있으시지만 어떻게 가르쳐야 효과적인 학습이 되는지 정확히 모르고 영어교육에 대한 부담만 갖고 있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접한 후 유치원 수업시간뿐만 아니라 귀가 후 각 가정에서도 아이들이 DVD/CD/교재 등을 활용하여 반복해서 듣는 것을 즐겨 하고 집에서 많은 영어 대사들을 흥얼거리며 또한 그런 과정들을 통해서 아이들이 영어로 대화가 가능해지는 것을 본 후 매우 만족하고 계십니다.

심지어, 이사를 간 이후에도 그레이프시드 영어 프로그램으로 계속 영어를 배우기 위해 아이들을 먼 곳에서 통학시키는 부모님들도 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학부모 그리고 교사들 모두 프로그램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금주 원장은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거나 기존의 프로그램을 변경한다는 부분은 원 운영에 있어 현실적인 많은 어려움이 있다 라며, “저 역시 그런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러나 유아기 아이들에 대해 잘 알고, 유아기 영어교육에 대해 고민 하셨던 원장님들이라면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기관의 수업을 한번만 참관하여 보시면 그레이프시드 영어 프로그램이 그 해답이 될 수 있음을 확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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