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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GA] 김만수 2R 공동3위로 도약

중앙일보

입력

김만수가 일본 여자골프(JLPGA)투어 메이저대회인일본여자오픈(총상금 7천만엔)에서 공동3위로 뛰어올랐다.

전날 공동33위에 그쳤던 김만수는 23일 일본 사이마타현 한노GC(파72.6천379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2오버파 146타로 하가 유키요와 함께 선두에 3타 뒤진 공동3위로 올라섰다.

지난 대회 3위인 한희원은 3오버파 75타를 쳐 중간합계 4오버파 148타로 공동5 위를 기록했고 4오버파 76타를 기록한 구옥희는 중간합계 6오버파 150타로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히고 가오리는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로 단독선두에 올랐다.(서울=연합뉴스) 조준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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