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이 제38회 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여자에페 정상에 올랐다.
전남도청은 22일 금산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일째 여자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국가대표 고정선의 노련미를 앞세워 충북도청을 39-36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전도시개발공사는 남자 플뢰레 결승에서 울산시청을 45-43으로 제압했고 전남공고는 고등부 사브르 결승에서 지난해 우승팀 홍대부고를 45-42로 물리치고 패권을 차지했다. (금산=연합뉴스) 문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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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이 제38회 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여자에페 정상에 올랐다.
전남도청은 22일 금산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일째 여자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국가대표 고정선의 노련미를 앞세워 충북도청을 39-36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전도시개발공사는 남자 플뢰레 결승에서 울산시청을 45-43으로 제압했고 전남공고는 고등부 사브르 결승에서 지난해 우승팀 홍대부고를 45-42로 물리치고 패권을 차지했다. (금산=연합뉴스) 문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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