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선정 상반기 히트상품] 삼성물산 주택부문 래미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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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주택부문이 지난해 말 새롭게 내놓은 삼성아파트의 통합 브랜드. 미래지향적이고 아름다우며 안전한 아파트라는 의미로 올 상반기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이미지 차별화에 성공했다.

4월 초 3차 서울지역 동시분양에서 서초동 삼성래미안은 2백46대 1로 외환위기 이후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5월 4차 동시분양에서 방학.사당.상도동 등 3개 단지도 최고 32.9대 1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아파트 내부 공간을 취향에 따라 맞춤형으로 짓고 인터넷을 통한 공동체 구축을 위한 사이버빌리지를 제시한 것도 성공에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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