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진(경동도시가스)이 18일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벌어진 한국국제여자테니스서킷 2차대회 단식 결승에서 이은정을 2-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복식 결승에서는 최영자-김은숙(농협중앙회)조가 1차대회 우승팀인 장경미-채경이(한솔제지)조를 2-0으로 완승,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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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진(경동도시가스)이 18일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벌어진 한국국제여자테니스서킷 2차대회 단식 결승에서 이은정을 2-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복식 결승에서는 최영자-김은숙(농협중앙회)조가 1차대회 우승팀인 장경미-채경이(한솔제지)조를 2-0으로 완승,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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