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과일도 농약 때문에 망설여지는 요즘. 자연을 인위적으로 거슬리지 않고, 자연의 순환과정을 이해하고 활용하려는 친환경 농법이 각광 받고 있다. 경남 김해시 진영읍에 위치한 ‘카라농원’은 귀농 전부터 약탈 농업으로부터 벗어나 자연을 이용한 친환경 농업만이 미래 농업이라는 생각하에 귀농 관련 강좌를 수료하고, 귀농 후에도 단감재배의 전문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단감 최고 경영자 과정을 수료하는 등 친환경 단감 생산에 대한 전문 지식을 익히고,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안심 먹거리를 위해 친환경 농원 인증은 물론 소비자가 생산단계부터 유통 전과정을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농산물 이력제 등록을 함으로써 소비자가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껍질째 먹을 수 있는 “단감”을 재배하고 있다. “이 곳 경남 진영은 우리나라 지형중 단감을 재배 하기 가장 좋은곳으로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연간 일조량이 다른곳에 비해 많아서 단감의 당도는 상급 이라고 보면됩니다.” 김진형 대표의 설명이다. 자연을 이용해서 인간이 자연과 더불어 다시 자연으로 돌려주는 친환경 자연농법을 이용 하였기 때문일까? 그래서 인지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한 재구매율 90% 라는데. ‘카라농원’은 유럽 등 선진 여러 국가에서 안심 먹거리로 인정받을 수 있는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인증 심사 준비중이며, 차후 저농약 농업을 산야초등의 천연재료를 발효시켜 다양한 천연 효소 액비를 사용함으로써 농약과 화학비료를 배제한 과일에서도 순수 유기농 농업을 실현시켜 소비자가 내가 재배한 것과 같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단감, 맛있고 몸에 좋은 단감을 재배하려 노력중이다. 단감은 ‘비타민의 제왕’ 이라는 말이 있듯이 사과나 배에 비하여 비타민이 10배 정도 더 많이 함유 되어 있다. 또한 빈혈, 식욕부진, 혈관영양장애, 발육부진에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 칼슘, 섬유질, 철분 등의 함유량이 높고 베타카로틴 함유로 비타민 A 결핍증 치료및 예방과 숙취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처럼 단감은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 하고 있는데 그 껍질엔 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이 있어 암을 예방하고 항균작용과 간의 해독작용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껍질을 버릴수 없는법!
정성을 쏟으면 소비자가 먼저 안다고... 딸을 키우는 아빠의 마음으로 농사를 짓는다는 김대표의 정성어린 손길이 마음에 와 닿는 듯하다. 어르신과 아이들이 좋아 하는 단감! 친환경 농법을 이용한 ‘카라농원’에서 “껍질째 먹을수 있는 맛있는 유기농단감” 을 주문해 보면 어떨까 싶다. - 홈페이지 : www.karafarm.com, WWW.카라농원.KR - 전화번호 : 055-342-9588, 010-3226-9588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2011 건강한 밥상-단감농장] 자연을 이용하여 생산한 단감농장 “카라농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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