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온라인은 14일 티보(TiVo)와 3년간의 전략적 계약을 맺고 티보를 AOLTV 프로그래밍 파트너로 맞아들였다.
계약에 따라 양사는 이중 목적인 AOLTV 브랜드의 셋탑박스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티보는 이 셋탑박스의 개인별 TV 기능의 독점적 공급업체가 된다. 이에 따라 당국이 AOL과 타임 워너의 합병을 승인하면 인터넷 이용자는 단 한 번 셋탑박스의 버튼을 클릭해 CNN 컨텐트를 맞춤형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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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온라인은 14일 티보(TiVo)와 3년간의 전략적 계약을 맺고 티보를 AOLTV 프로그래밍 파트너로 맞아들였다.
계약에 따라 양사는 이중 목적인 AOLTV 브랜드의 셋탑박스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티보는 이 셋탑박스의 개인별 TV 기능의 독점적 공급업체가 된다. 이에 따라 당국이 AOL과 타임 워너의 합병을 승인하면 인터넷 이용자는 단 한 번 셋탑박스의 버튼을 클릭해 CNN 컨텐트를 맞춤형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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