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PEN, 작지만 강한 하이브리드 디카의 선두주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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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주) 펜(PEN·사진)은 하이브리드 업계 최다 라인업을 자랑하며 단계별로 차별화된 모델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획기적인 디자인을 가진 PEN 3종(E-P3, E-PL3, E-PM1)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PEN 시리즈는, ‘페니아’(PENia, 펜 매니어층을 일컫는 용어)라는 신조어를 양산해 내며 다양한 소비자 계층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새로운 하이브리드 유저층은 여성으로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올림푸스 미러리스카메라 PEN은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을 다양화했다. 카메라의 디테일한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 스타일·휴대성에 따라 각각 다른 컨셉트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PEN Mini 제품은 지난 7월 발표한 PEN 3종의 신제품 중 가장 작은 사이즈와 초경량 무게를 자랑하는 엔트리 모델이다. 휴대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올림푸스의 PEN은 ‘2011 소비자의 선택’ 디지털카메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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