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5중 충돌 … 인디500 챔피언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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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IZOD 인디카 월드챔피언십’ 경주에서 15대의 차량이 사고에 휩싸였다. 뒤따르던 차량이 연쇄충돌하며 드라이버 윌 파워의 차량(왼쪽)이 공중으로 솟구치고 있다. 이 사고로 올해 인디500 챔피언인 댄 웰던이 사망했다. 인디 500은 직선 구간이 많은 서킷에서 경기가 치러진다. F1 평균 시속(200㎞)보다 빠른 평균 시속(300㎞)이 나오며, 그만큼 사고의 위험성도 높다.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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