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G-클래스 회원권, 휘닉스파크 골프클럽 주중 우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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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리조트는 회원들의 혜택을 크게 늘린 G-클래스 클럽 회원권을 분양하고 있다.

 이 회원권은 기존 콘도 회원권의 혜택에 다양한 추가 혜택을 주는 게 특징이다. 특히 대한민국 10대 베스트 코스로 7회 연속 선정된 휘닉스파크 골프클럽(사진)의 주중 우대 혜택을 준다. 기본적으로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와 제주도 휘닉스아일랜드를 이용할 수 있고, 휘닉스파크 골프클럽의 주중 우대 혜택 및 주중 할인권까지 지급받는 것.

 지정인 최대 2인까지 휘닉스파크 골프클럽에서 골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콘도는 모든 객실을 업그레이드해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양잔디로 조성된 퍼블릭 골프장의 경우 무료이용권과 50% 할인권이 지급되며, 강원도 청정 워터파크 블루캐니언과 휘닉스파크 스키장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회원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직계가족 외에 누구나 최대 7인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 추가 등록자는 수시로 변경할 수 있다. 만기가 되면 보증금을 전액 환불해주는 것도 특징이다.

 휘닉스리조트는 이번 G-클래스 클럽 출시를 기념해 신규 고객에게는 숙박권은 물론 퍼블릭골프, 워터파크 앤 스파, 스키 무료권 및 할인권을 2년간 특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원권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으려면 휘닉스리조트 본사로 문의하면 된다. 분양 문의 02-554-0600.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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