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꽃보다 남자(KBS2)’와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등을 통해 차세대 20대 대표 여배우로 떠오른 배우 이민정씨는 점퍼를 보내왔다. ‘달인’ 개그맨 김병만씨는 자서전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 다섯 권을 내놨다. 전국 4개 장터에서 판매된다.
드라마 ‘커피하우스(SBS)’와 영화 ‘마린보이’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배우 박시연씨도 사인한 가방과 모자 한 점씩을 기증했다.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2(Mnet)’ 출신 가수 김지수씨의 사인 티셔츠도 위아자 장터에서 만날 수 있다.
송지혜 기자
이런 기증품도
▶한민구 대한민국 합동참모부 의장 - UAE 육군 참모총장에게 선물받은 장식품
▶조윤선 한나라당 의원 - 미국에서 구입한 목걸이
▶이혜훈 한나라당 의원 - 브로치
▶강승규 대한야구협회 회장 -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야구선수인 이용규·박경완의 사인 배트
▶정몽규 프로축구연맹 총재 - 축구선수 송종국이 폐예노르트 이적 당시 선물한 사인 유니폼
▶프로축구선수 염기훈 - 사인 축구화
▶프로축구선수 스테보 - 사인 축구화
▶프로게이머 김택용 - 사인 유니폼 상의
▶프로야구선수 안치홍 - 사인 야구공
▶프로야구선수 서재응 - 사인 야구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