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명물, 호두과자 따끈할 때 즐기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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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먹거리다. 떡볶이, 호떡, 오징어…등 입맛을 사로잡는 휴게소 간식은 입을 즐겁게 만드는 여행길에 또 다른 재미다. 그 중 천안의 명물로 꼽히는 호두과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웰빙’ 간식답게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영양간식. 하지만 영양간식 호두과자는 늘 천안이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접할 수 있었다.

천안을 대표하는 호두과자의 원조 심복순 할머니의 학화호두과자가 가맹점 사업을 시작하며 집 주변에서도 호두과자를 맛볼 수 있게 됐다. 천안의 많은 호두과자 가운데 오래된 역사와 건강한 재료로 70년 전통의 변함없는 맛을 자랑하는 학화호두과자는 현재 서울 홍제점, 안양 호계점, 수원 권선점, 부산 광안점, 대전 둔산점 5곳의 가맹점을 개설했다.

인공 감미료나 방부제를 일절 넣지 않아 웰빙영양 간식으로 사랑 받고 있는 학화호두과자의 경쟁력은 호두를 넣고 호두과자에 기름칠 하는 과정만큼은 일일이 수작업으로 이뤄진다는 점이다. 또한 3번 이상 걸러낸 팥은 매일 직접 가마솥에 삶아 가라앉히는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달콤하고 부드러운 하얀 앙금이 탄생하게 된다. 이 때문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학화호두과자만의 맛을 지켜내고 있다.

현재 학화호두과자는 77년 전통의 맛과 체계적이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 가맹점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초보창업자도 매장운영이 가능하도록 기계 교육 및 호두과자 생산교육, 판매교육 등 체계적인 교육에서부터 각 가맹점의 매출증진을 위해 본사의 전문 컨설턴트가 정기적으로 매장을 방문해 관리하고 있다.

또한 YTN 고정 광고는 물론 교통방송, KBS(AM/FM), MBC(AM/FM), 기독교 방송 등 6개 이상의 라디오 광고와 신문 지면광고, 온라인 광고를 진행하며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쳐 가맹점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해외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에는 일본어, 중국어 및 영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세계의 더 많은 고객들에게 원조 호두과자의 맛을 전달하고자 해외배송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학화호두과자 측은 “호두과자는 피자와 치킨 등의 프랜차이즈 시장과는 다른 웰빙간식”이라며 “아이들의 영양간식뿐 아니라 돌잔치, 집들이 선물로도 손색이 없어, 선물용 간식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학화호두과자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오픈을 맞아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블로그나 미니홈피 등 개인 홈페이지, 카페 등에 학화호두과자 가맹점에서 구매한 후기를 올리면 월간•연간 베스트 후기를 선정하여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hodo1934.com) 및 고객센터(1599-3370)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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