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정통장관 내일 인터넷 벤처기업 대표들과 간담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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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엽 정보통신부 장관은 2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내 주요 인터넷 벤처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1일 정통부에 따르면 이 간담회에서는 벤처기업 대표들이 인터넷기업협회 설립경과, 인터넷 벤처업체의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진출성과 및 향후 진출전략 등을 보고하고 업계 애로사항 개선책 등도 건의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이금룡 인터넷기업협회 회장, 천주옥 CJ 코포레이션 사장, 손승현 심마니 사장, 김선민 와코머스 사장, 박창기 팍스넷 사장 등 주요 인테넷 벤처기업대표 14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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