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원 서울은행장 취임…국내 최연소행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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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강정원) 서울은행장이 1일 오전 9시 취임,국내 최연소 은행장이 됐다.

강행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과거의 관습과 관행을 타파, 기업지배구조와 이행에있어서 국제 최고관행을 펼치는 은행으로 인식되도록 한국 금융계에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강행장은 또 "경쟁은행보다 앞선 차별화된 상품개발을 통해 시장 선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선진 금융기법을 서울은행에 접목시켜 우량은행으로 키우겠다"고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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