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뇌관 세종시 투자전망 무료 세미나

[김영태기자] 중앙일보조인스랜드는 14일 오후 2시 대전시 도룡동 대전엑스포컨벤션웨딩홀에서 `세종시 부동산 투자 전망` 세미나를 한다.

모두 1·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 세미나는 세종시 부동산시장의 전망을 알아보고, 투자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함께 모색해보는 자리다. 포스코건설 후원이다.

세종시 부동산시장은 지난 6월 첫마을 2단계 청약에서 전반적인 주택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평균 5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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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파트 분양 현장 투어도 준비돼

1부에서는 유엔알컨설팅 박상언 대표가 나와 세종·대전시를 중심으로 중부지방 부동산시장을 전망한다.

박 대표는 이 자리에서 최근 전국 주택시장의 뇌관으로 떠오른 대전과 세종시의 청약열기 원인을 분석해 보고, 향후 이 지역 주택시장이 어떻게 전개될지 가늠해 볼 예정이다.

세종시 투자전략을 어떻게 세울지 고민이 많은 투자자들에게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부 행사로는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레이크파크 등 아파트 분양 예정 현장을 돌아보는 투어가 준비돼 있다.

참가들이 둘러볼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M1블록·지하 2층~지상 26층, 8개동 626가구)와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L1블록·지하 1층~지상 12층, 15개동 511가구) 아파트는 모두 1137가구의 매머드 단지로, 중앙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해 조망권이 뛰어나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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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1000명 모집, 사전 접수해야

세미나 참석 희망자는 조인스랜드부동산 사이트(www.joinsland.com)에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100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세미나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과 세미나 자료집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조인스랜드부동산 사이트(www.joinsland.com)를 참조하면 된다.

참가 문의 02-751-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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