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부작용 정복! 정밀한 시술법으로 인기몰이 투시임플란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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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잘하는곳으로 소문난 한 치과. 생긴지는 1년도 되지 않았지만 다른 곳보다 저렴한 임플란트 가격과 의사의 임플란트 시술경력이 15년 이라는 얘기에 손님이 적지 않게 찾아온다.

하지만 주위에 하나 둘 생기는 치과들도 저마다 스펙들이 화려하다. ‘풍부한 시술경험’, ‘방송출연 치과’, ‘고객만족도 1위’, ‘서울대 출신’ 등 임플란트 잘하는 이유도 가지각색.

거기다 소비자들은 의사들의 시술경력을 의심할 만한 여유도 없이 저렴한 임플란트 가격에 먼저 시선을 뺏긴다.

위 사례에서 보듯이 임플란트 전문치과들이 갈수록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임플란트 부작용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의사의 임플란트 시술 경력과 숙련도에 대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실제로 공정거래위원회 실태 조사에서 상당수의 임플란트 치과들이 표시광고를 위반한 사례가 드러났으며 미국 임플란트 학회 회원증을 위조한 치과의사 218명이 적발되기도 했다.

임플란트 잘하는곳이라고 소문난 임플란트 치과들의 광고가 소비자들을 유인하기 위한 조작이었음이 여실히 드러난 셈이다.

결국 소비자들이 임플란트 치과의 전문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장치가 사실상 없는 상태이며 이는 앞으로도 임플란트 부작용 건수가 계속해서 늘어날 수 있다는 적신호가 켜진 것이나 다름없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투시임플란트가 치과 선택에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며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투시임플란트는 시술 시 의사들이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치조골 내부의 해부학적 구조를 투시영상으로 직접 보면서 시술할 수 있기 때문에 부작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특히 투시임플란트는 그동안 임플란트 부작용의 원인으로 지목된 안정성과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어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

김현종 치과전문의는 “투시임플란트 수술법의 도입으로 기존의 수술법보다 월등히 정밀한 수술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수술 부작용이 상당 부분 개선되고 매우 양호한 수술예후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투시임플란트는 국내 기술진이 개발했으며 식약청 허가와 대한민국기술대상 및 세계일류상품, 신기술 등 국내최고권위의 상을 수상하며 실용성과 효용성을 입증받았다.

임플란트 시술의 숙련도와 충분한 시술경력을 보유한 임플란트 전문치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없는 상황에서 투시임플란트의 도입은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의사들의 시술경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의 도입과 함께 시술의 안정성과 정확도 향상을 위한 투시임플란트의 보급이 시급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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