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 흉상 제막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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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한라그룹 창업주인 고(故) 정인영 명예회장의 흉상 제막식이 29일 전남 목포시 목포생활도자기박물관 원형광장에서 열렸다. 목포시와 목포상공회의소는 고인이 1996년 한라 삼호조선소와 한라펄프제지, 목포신항만을 건설하며 전남 지역 발전의 초석을 다진 공로를 기리기 위해 흉상을 건립했다. 흉상 왼쪽은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오른쪽은 정종득 목포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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