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상식 Q&A 생활 속 날씬해지는 다이어트 방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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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종결자 지나가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관리를 받고 있는 다이어트 컨설팅 전문기업 쥬. 비. 스에서 일상생활에서 건강하게 명품몸매를 만드는 비법을 공개한다. 1. 세끼식사 챙겨먹는 습관 기르기 세끼식사가 중요한 이유는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이유는 몸이 건강해지면, 기초대사량이 올라가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기 때문에, 내 몸의 에너지 소비율이 높아져서 식사량을 줄이지 않고도 살을 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 운동을 하지 않아도 저절로 살이 빠진다. 2. 끼니를 밀가루로 챙겨먹지 않기 밀가루는 다른 음식에 비해 빠른 속도로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혈당수치를 급격하게 올려 지방세포를 빠르게 생성하는 음식이다. 특히 비타민B나, 칼슘과 마그네슘 등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성분의 영양소가 없어 살이 찔 수밖에 없다. 특히 밀가루에 들어있는 성분 중 하나인 구리는 우리 몸의 식욕통제를 방해한다. 따라서 다이어트 여부와는 관계없이 밀가루 음식의 잦은 섭취는 좋지 않다. 3. 물은 적정량만 마시기 물은 우리 몸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그러나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오히려 과도한 수분량으로 인해 부종을 유발하고, 혈액을 묽게 하여 우리 몸의 대사율을 낮추기 때문에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부에서는 물을 필요 이상 섭취하라고 권하는 경우가 있는데, 물을 많이 섭취하고 체지방 측정을 하면 지방량이 감소된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물은 몸에서 필요로 할 때 먹는 것이 좋으며, 많은 양을 급하게 들이키는 것보다는 조금씩 천천히 적정량을 마시는 것이 좋다. 4. 맛있는 고기도 챙겨먹기 다이어트 식단으로 야채만 먹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채식만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해서는 호르몬의 원료인 단백질을 적절하게 섭취해 주어야 한다. 그렇다고 단백질만 먹는 식습관은 오히려 간기능을 저하시켜 체온을 낮추고 면역력을 떨어뜨려, 몸의 대사가 저하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고기를 섭취할 때는 지방질을 흡착하여 배출해주는 섬유질이 가득한 생야채를 함께 섭취해주면 좋다. 5. 회식자리 똑똑하게 대처하기 스스로 주량을 조절할 수 있는 자리라면 먹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회식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현명하게 술 마시는 법을 실천하면 된다. 알코올은 우리 몸에서 지방을 연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C를 파괴한다. 때문에 안주는 비타민 C가 풍부한 안주를 선택하고, 알코올이 빠르게 배출될 수 있도록 물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6. 야식은 절대금물 야식을 삼가해야 하는 이유는 저녁 늦게 섭취한 음식의 열량이 높기도 하지만, 섭취한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 모든 에너지원이 소화기관으로 몰려, 지방을 녹이는 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하여 체중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7. 과도한 운동 하지 않기 운동은 다이어트를 위한 개념이 아니라 근력, 체력을 유지하여,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수개념 이다. 단기간 다이어트를 위해 과도한 운동을 하면, 우리 몸은 칼로리를 소비하는 만큼 흡수하려는 습성이 강해지기 때문에 식욕을 촉진시키고, 과식과 폭식을 유발하여 살이 찌는 원인이 된다. 또한 운동 다이어트 방법은 식이조절이 함께 병행되지 않으면 효과를 볼 수 없다. 8. 원래 살찌는 체질이라고 방심하지 않기 살이 찌는 원인 중 하나는 ‘유전자’다. 그러나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만으로도 비만을 개선할 수 있다. 지방세포를 생성하는 유전자를 감소시키는 음식을 섭취하고, 지방을 녹여주는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 생활습관을 실천하면서, 반식욕, 족욕을 통해 몸을 따뜻하게 하여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만들어주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이어트 컨설팅 전문기업 쥬. 비. 스 juvis.co.kr<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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