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 리눅스 컨퍼런스

중앙일보

입력

수세 리눅스사가 오는 7월 리눅스 엑스포와 발 맞추어 컨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한다.
수세사가 주최하는 유럽 리눅스 컨퍼런스는 7월 1일 런던의 올림피아 컨퍼런스 센터에서 막을 올릴 예정이며 이 컨퍼런스에 초대된 강연자는 커널 패치의 대가 알란 콕스와 리눅스 인터내셔널 디렉터 존 홀, IBM과 VA 리눅스의 래리 오거스틴등이다.

수세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의 심각한 경쟁상대로 대두되는 리눅스의 배포업체로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산업에 끼치는 리눅스의 영향과 장점등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토론할 것이라고 한다.
컨퍼런스에 참가자들은 리눅스의 기원부터 현재 산업과의 관련성 및 향후 방향등 다양한 범위의 이슈들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컨퍼런스 행사에 참가신청 등 자세한 정보는 이곳을 참조하기 바람.
www.suse.co.uk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