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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 오피스텔도 대세는 역세권, 대단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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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있는 수익형 부동산, 오피스텔 고를땐 교통, 규모 중요해
- 신분당선 경기도청역 역세권에 1,309실 규모 대단지 오피스텔 분양

최근 시세차익을 노리기 어려운 아파트보다 적은 돈을 투자해 매달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이유로 주거용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다고 해서 '묻지마 투자'는 금물이다. 오피스텔을 비롯한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임대수요의 확보가 관건인 만큼 입지나 상품성, 주변 환경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최근에는 오피스텔도 입지와 함께 단지 가치를 높여주는 규모 등이 중요시되고 있는데, 아파트처럼 대단지로 조성되는 오피스텔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단지는 1~2개동으로만 구성된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하여 고급 아파트처럼 대단지에 커뮤니티시설, 조경 등을 꾸며, 주거용 오피스텔의 생활환경을 극대화했다.


▲ 원일종합건설, 경기도청역 역세권에 메머드급 오피스텔 '광교 에듀하임' 분양
원일종합건설(주)은 그 동안 높은 청약 경쟁률로 '분양불패' 신화를 이어 왔던 광교신도시 경기도청역 역세권에서 1,309실 규모의 랜드마크급 오피스텔 ‘광교 에듀하임’을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15층 8개동, 총 1,309실로 조성되는 ‘광교 에듀하임’은, 전용면적 24.97~62.99㎡까지 아파트 같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며, 인근에 신분당선 경기도청역 및 입체환승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라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한 역세권으로, 광교신도시 내 최고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인근에 경기도청과 지방법원, 경찰청 등이 이전해 오는 행정타운을 비롯해 아주대, 아주대병원, 경기대 및 에듀타운과 테크노벨리, 혜령공원 등 다양한 교육․문화․업무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CJ제일제당 통합 연구소가 2013년 단지 인근에 건립 예정이라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 대단지에 걸맞는 커뮤니티시설에 산책로 등 가족주거공간으로 딱!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도 기존 오피스텔과는 차원이 다르다. 지상주차장을 없애고 중앙공원 등 다양한 공원시설을 만들어 산책로와 휴게공간 등을 마련하는 한편, 동간거리를 넓히고 바람길을 열어놓은 단지 배치로 프라이버시 보장 및 공원조망, 채광을 극대화했다.

또, 단지 뒤편 혜령공원과 단지 조경이 이어지도록 설계하여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휘트니스, GX룸, 배드민턴장, 탁구장, 키즈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들어선다. 광교 에듀하임은 광교고등학교(2012년 개교예정) 맞은편에 오는 10월 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 255-4300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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