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천안함 희생장병 추모비 건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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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천안함 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추모비와 천안함 모형을 건립하고 다음 달 1일 제막식을 갖는다. 천안시 태조산 공원관리사업소에서 볼 수 있다. 시와 천안함범시민대책위원회는 7월부터 위원회 회비와 시비 등 1억 7000만원을 들여 건립을 추진해 왔다. 추모비에는 46용사 이름과 바닥에는 추모의 헌시를 새겼다. 천안함 모형은 실물크기 7분의 1 크기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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