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회당 5억 … KBS ‘1박2일’ 최고 광고 매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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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한국방송광고공사가 26일 자유선진당 김창수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KBS2의 ‘1박2일 해피 선데이’가 지상파 3사 프로그램 중 최고의 광고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박2일’은 1회당 평균 1100만원짜리 광고 48개가 붙어 5억원 내외의 매출을 올렸으며 연간 250억원의 광고실적을 올렸다. 김 의원은 “각종 협찬 등을 합치면 ‘1박2일’이 올린 매출은 연간 500억원대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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