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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도자의 맥 여주, 여주도자기 축제 즐기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천년 도자의 맥을 이어온 고장 여주에서 지난 천 년의 도자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도자기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오는 9월 24일 개막할 제23회 여주도자기 축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 전시 등으로 여주도자기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약 한 달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여주도자기 축제는 가족 단위로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존재할 뿐만 아니라 각 세대들의 개성에 맞춰 진행되는 행사로 더욱 흥미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온 가족이 즐기는 제23회 여주도자기축제 엄마를 위한 여주 ‘테이블 스토리전’ 현대의 도자기는 단지 인테리어 소품으로만 사용되지 않는다. 이 전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되었던 도자기가 역사성과 가치를 지닌 것에 한정되었다면 오늘 날의 도자기 인테리어는 현대와 어우러져 새롭게 재창조되며, 화예, 식기 등 여러 방면에서 사용되고 있다. 제23회 여주도자기축제에서는 가을철을 맞아 새롭게 꾸며보는 도자기 상차림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화예와 도자기를 이용해 가족들에게 새로운 상차림을 선물해주고 싶은 많은 주부들이 흥미롭게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

딸을 위한 세라믹 패션전 패션의 완성은 장신구에서 이루어진다. 때와 장소에 알맞은 코디와 함께 분위기를 한층 돋보일 수 있게 하는 장신구, 여주도자기축제에서는 패션과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여학생들을 위해 세라믹 패션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패션과 함께 빚어지는 도자기 장신구를 이용한 코디법, 도자 장신구 명품관 운영으로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여학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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