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의 해 홍보사절 위촉 및 차량스티커 부착행사 실시

중앙일보

입력

제 목방문의 해 홍보사절 위촉 및 차량스티커 부착행사 실시기 관문화관광부구 분기타첨부화일※ 이 보도자료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와 내용은 한국방문의해기획단기획조정팀(319-8006∼7, 김재현)에서 제공합니다.ㅇ 2001년 한국방문의 해를 알리고 국민들의 참여를 권유하기 위한 홍보용차량스티커 부착행사가 5월 12일부터 5월 19일까지 전국 94개(서울50개소, 지방44개소)의 LG직영주유소에서 일제히 시작되었다.ㅇ 행사 첫날 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은 이상주 한국방문의 해 추진위원장,이득렬 한국관광공사사장, 최불암 한국방문의해 행사분과위원장 및 박상원,김승우, 황수정, 강성연 등 연예인들과 함께11시부터 신사동 네거리에있는 남서울 주유소에서 스티커부착행사에 참여하였다.ㅇ 행사에 앞서 박지원 장관은 행사에 참가한 4명의 연예인들을 한국방문의 해홍보사절로 위촉하면서, 우리국민을 대표하여 관광한국을 세계에 널리 홍보하고 국민들의 관광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ㅇ 아울러 박지원 장관은 주유소를 찾은 손님들에게 일일이 홍보전단을나눠주고 홍보용 스티커를 승용차에 부착하면서, 2001년 한국방문의 해가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우리 국민들이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관광객들에게 친절과 미소로서 맞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국민들의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ㅇ 정부가 2001년을 한국방문의 해로 선포한 것은 2001년 한 해 동안의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단기적 목적이 아니라 2010년 「외래 관광객1000만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새로운 관광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장기적 목적으로 추진하는 관광발전 사업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