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여름 휴가를 다녀오고 나서 피부가 부쩍 건조하고 잡티도 늘었습니다. 고기능성 화장품을 발라도 보습 효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피부를 재생시키면서 보습도 해줄 수 있는 화장품이 있을까요. (46세 여성)
A 여름에는 땀과 피지 분비가 늘어나 피부보습을 게을리하게 됩니다. 여름철 자외선에 시달렸던 피부가 환절기가 되면서 건조해지면 피부 노화가 촉진됩니다. 이럴 때는 겨울철만큼이나 보습에 신경 써야 합니다.건조하고 재생이 필요한 피부에는 피부 보습력을 높여주는 천연오일을 사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호호바오일은 수분 보존력이 뛰어나고, 로즈힙오일은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돼 피지 분비를 조절해 줍니다.
올리브오일도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줍니다. 미란다커와 켈리브룩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가 사용하는 닥터알카이티스의 ‘오가닉 너리싱트리트먼트 오일’을 권합니다. 무농약·무비료의 유기농 올리브오일과 로즈힙, 호호바오일,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감초, 피부 손상 흔적을 완화해주는 서양고추나물 추출물 등 19가지 천연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항산화 효과가 있는 19가지 천연성분이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손상된 피부를 건강하게 되돌려줍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토너 사용 후 오일을 두세 방울 얼굴에 바르고 피부 결에 따라 얼굴과 목에 부드럽게 마사지합니다. 화장 솜을 사용하지 않고 손가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닥터알카이티스 나이트크림을 소량 섞어 사용해도 좋습니다.
※중앙일보 독자의 피부 상담을 받습니다. 상담자 중 선택된 분에게는 닥터 알카이티스(www.alkaitis.co.kr) 트래블 키트를 선물로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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