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팀 하더웨이 뛰기로

중앙일보

입력

오는 7일부터 뉴욕 닉스와 숙명의 라이벌 대결을 벌이게 되는 마
이애미 히트의 주전가드 팀 하더웨이가 5일 연습을 마친 후 "1차
전부터 뛸 수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왼쪽 발 부상으로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전경기 결장했던 하더웨이는 부상부위가 빠른 속도로 회복돼 출전이 가능해졌다. 3점
슛이 뛰어나고 크로스 오버 드리블 능력이 NBA 최고수준인 하더웨이의 복귀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닉스는 부담스러운 1차전을 맞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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