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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역삼역 인근에 21층 관광호텔 생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서울 지하철 2호선 역삼역 부근에 288개의 객실을 갖춘 21층(69.95m)짜리 관광호텔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14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이 건물 부지의 용적률을 798%에서 819%로 상향 조정했다. 용적률 상향은 지하철 출입구·환기구 등을 건물 내에 지어 기부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현재 공사를 하고 있는 이 건물은 내년 3월 완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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