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을 지극히 사랑하는 딸이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정말 아빠가 개고기를 드신단 말야?”
“그게 어때서?”
“세상에 그런 동물 학대가 어디 있어. 너무 잔인해.”
그러자 엄마는 점잖게 한마디 했다.
“아빠가 그거라도 드셨기에 널 낳았단다.”
제공=임붕영(한국유머경영학회 회장, 신안산대학교 교수)
애완동물을 지극히 사랑하는 딸이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정말 아빠가 개고기를 드신단 말야?”
“그게 어때서?”
“세상에 그런 동물 학대가 어디 있어. 너무 잔인해.”
그러자 엄마는 점잖게 한마디 했다.
“아빠가 그거라도 드셨기에 널 낳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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