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 23일 중국서 한·중 고위언론인 포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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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주최하고 21C한중교류협회(회장 김한규)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이 주관하는 제3차 ‘한·중 고위언론인 포럼’이 20∼23일 중국 칭다오(靑島)와 베이징(北京)에서 열린다.

 포럼에서 고위 언론인들은 양국의 국익을 위한 언론의 역할과 한·중 언론교류 채널 확대를 위한 대책을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한다.

 한국에서는 박보균 중앙일보 대기자(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이강렬 국민일보 논설위원, 황호택 동아일보 논설실장, 김창기 조선일보 월간·주간조선 대표, 권태선 한겨레신문 편집인, 이준희 한국일보 논설위원, 오재석 연합뉴스 논설위원실장, 윤준호 KBS 보도국 주간, 박광온 MBC 논설위원, 정영근 YTN 보도제작국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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