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초조형교육연구회] 입학사정관제 대비 초등 특기정석미술, 학교도 학생도 적극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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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대학생들이 빠른 속도로 도입되고 있는 선진국형 입학사정관제도 에 대해 다양화, 구체화된 입학사정관제도의 정착화에 물꼬를 틀기 시작 하고있다.
입학사정관제의 근본 취지는 학력만으로 평가 하지 않고 개개인이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과 적성 등 다면적인 활동 결과물의 평가를 통해 바른 진학을 돕자는데 있다.
그 중 한사례로 생활기록부에 의한 특기적성과 인성에 대한 평가가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 어디 까지가 학교의 중심이 된 내용이고, 사교육이 맡을 영역인지 이에 맞게 대응 할 수 있다.

그 예로 체험을 통한 감동적 지식 등(태도적 버릇, 지식적 습관) CQ지수를 높혀 주는 프로그램이 영재체험미술이다.


무엇보다 어릴때 호기심 어린 눈으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얻어진 감동을 “자기 주도로그린 때 묻은 그림 흔적” 속에는 자기의 꿈과 희망, 미래가 고스란히 남겨 저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지정 검증단(GERI)은 “영재체험미술 아인슈타인”의 이점에 주안점을 맞추고 이론과 학교지도현장을 오가며 (콘텐츠, 프로그램, 교사{웍북}) 검증을 통해 초등 방과후학교 특기적성미술이 우수함으로 선정된(한국기초조형교육연구회 2010.08.31) 프로그램이다.
본 미술의 프로그램과 콘텐츠 계발로 초등미술은 예체능 특기교육으로만 머물고 있던 미술을 특기와 적성은 물로 미국식 창의인성교육을 선도하게 하는 계기가 되게 한 점 도 있다.

사실 창의인성교육은 지구촌 교육의 난제중의 난제로 알려져 있지만 황당무계한 이야기라고 그 동안 소외되어 왔다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에 와서야 “사고전화의 실마리가 쑥쑥 자란다” 아이의 언행과 행동, 창의성도 쑥쑥 이라는 서초동 엄마들의 입소문의 근거는, <중앙일보 특파원(2008.12.1일 자)이 보낸 “미국에서 고전하는 한인학생” 이라는 기사에서 “왜 한국학생들은 why, how를 할줄 모르냐??> why, how에 대한 걱정도 한시름 놓았다는 어느 학부모의 이야기에 귀가 솔깃했던 것도 사실이다.
필자가 확인한 바로도 초등학생을 비롯해 대학, 대학원생에 이르기 까지 정답을 요구하는 단편적인 답은 잘 하고 있으나, 지식의 출발점이 되고 우주, 천문, 지학, 생물, 물리, 화학, 해양, 역사 , 예술 문학등에 이어져 있는 보이지 않는 복잡한 과거 지식 why, how를 해결해 주는 지식은 체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모르고 있거나 과학적 지식에 밀려 외면당하고 있었다.
이는 눈에 보이는 100점 받기에만 매달려온 반면, 실제로 존재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은 지식은 무시해 왔기 때문이다.


우리가 말하는 창의성(The creativity)은 ‘사고전환의 실마리’ 가 되는 과거지식(past know-edge)을 전제로 한다.
우주항공국 NASA 입구에 ‘땅벌은 날지 못한다’ 는 팻말의 의미도 실재로는 날고 있지만 과학적으로는 증명이 불가능한'황당무계한 지식’을 중시해야 함을 말해주고 있다.

빌게이츠, 스티븐잡스, 마크주커버그 등 이들같이 세상을 뒤 흔드는 천재를 만든 저력도 바로 정답을 요구하지 않는 미국식 창의성 교육방식 때문이라고 말하는데, 호기심 많고 무엇인가를 알고자 탐구하는 7~9세 전후 아이들은 물론 고학년 아이들 에게도 “사고전화의 실마리” 필요성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무엇보다 대학입학 사정관제대비 로 학교 생활기록부 상 “공부잘한다, 모법답안 이다” 라는 어휘적 표현보다 “창의성, 탐구적, 매사에 꼼꼼하다, 질문이 많다” 등등이 CQ와 높은 상관관계를 맺고 있으므로 지식버릇이 미술을 통해 습관화 되도록 해야 한다.

“3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우리 옛 말처럼 7~9세의 CQ가 여든까지 갈수 있도록 CQ지수를 높이는 계기를 만들자는 의미에서 본회는 교과부가 추진하는 입학사정관제 대비 동력이 될 초등방과후 학교특기적성 관련 미술교사지망생 및 연구생모집과 더불어 연구회부설 CQ영재체험미술원에서 7~9세 전후 아동을 모집한다.

- 문의 : 02-3487-2505 / www.youngze.com / cart21@paran.com

- 한국기초형연구회 <영재미술 민간자격관리관 제2010-0187호>
- 연구회 김봉권 교수약력
*전 초등교감
*인천, 서울교대 미술 강사
*대구대학 미술치료학과 겸임교수
*인천대 교육대학원 강사
* <저서> 미술지도 이렇게 하자 / 아인슈타인 art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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