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경련 “공생 발전 앞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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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1면

전국경제인연합회는 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하반기 첫 회장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장단은 공생 발전과 기업의 사회적 기여, 평창 겨울올림픽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 회원사들은 건강한 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업체와 공동 기술 개발, 인력 교류, 글로벌 비즈니스 정보 공유를 추진하기로 했다. 회의에는 김윤 삼양사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조양호 한진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이준용 대림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강덕수 STX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류진 풍산 회장, 정병철 상근부회장(왼쪽부터)이 참석했다.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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